로이킴/사진=헤럴드POP DB
로이킴/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로이킴이 오늘(15일)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15일 로이킴은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한다.지난 3월 로이킴은 해병대에 지원했으며, 병무청으로부터 최종합격을 통보 받았다. 이에 로이킴은 입대하게 됐다.

로이킴은 해병대 입대 소식을 전한 후, 1년 8개월 만에 신곡 '살아갈거야'를 발매하며 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했다.

로이킴의 '살아갈거야'는 발표와 동시에 1위를 기록했고, 로이킴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해병대 입대, 신곡 발표와 함께 음란물 유포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도 드러났다. 그간 음란물 유포 및 단톡방 논란에 휩싸였던 로이킴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후 직접 심경을 전했다.

로이킴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인사를 감히 해도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저의 무지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큰 상처를 남겨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끊임없이 커지는 이야기를 보며 두려운 날들을 지내왔다"며 "당시 떠돌던 루머의 사진이 합성 사진임을 해명한 블로그를 캡쳐해 지인들에게 전달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의도와 내용과는 관계없이 사진을 공유한 행동 자체가 잘못임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신 팬들을 실망시키는 일 없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살겠다"라고 다짐했다.

앞서 지난 2016년, 로이킴은 정준영 등 속한 단톡방으로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았다. 이후 한 연예부 기자는 방송에서 "로이킴은 블로그에서 캡쳐한 사진을 공유하며 '이거 그 분 아니야'라고 말했다"라고 말해 억울함을 풀었다.

이후 로이킴은 해병대 입대 소식을 전하며 신곡을 발표했고, 잠시 팬들에게 인사를 나눈 후 떠나게 됐다. 로이킴이 자원 입대로 잠시 팬들의 곁을 떠나는 가운데, 전역 후 다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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