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캡처
'가요광장'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서은광이 비투비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비투비 서은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가요광장'에 가수 정동환과 함께 출연했던 서은광은 이날 아쉬움을 털어내려 왔다고 했다.

서은광은 "지난번 출연했을 때 사실 아쉬웠다. 정은지 선배님과 라이브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그 때 사정상 못해서 라이브를 위해 오늘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살이 쭉쭉 빠지는 것 같다는 정은지의 말에 서은광은 "살이 절로 빠진다. 다이어트할 때는 안 빠지더니 활동만 하면 빠진다"고 답했다.

군 전역 후 발매한 서은광의 솔로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아무도 모른다'는 청춘들의 힘든 마음을 아무도 모른다는 걸 공감하는 가사고 희망을 주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아무도 모른다'로 솔로 활동 중인 서은광은 친해진 가수들이 있냐는 정은지의 말에 "최근에 엔플라잉, 빅톤 동생들과 친해졌다"고 고백했다.

한 청취자는 "오늘 육성재, 임현식의 훈련소 수료식을 하는데 못 가서 아쉽겠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서은광은 "맞다. 사실 내일인지 오늘인지 헷갈렸는데 상황이 이런 데다가 활동 중이라 못 가서 아쉽다"고 마랬다.

그러면서 육성재와 임현식에게 "얘들아 보고싶다. 성재야 현식아 진짜 지금 솔로활동하는데 너네가 그렇게 보고싶어서 환장하겠다. 군 생활하는 동안 건강만 하고 다치지만 말고 시간 잘 보내다 왔으면 한다. 힘내고 기다리고 있을게. 2022년 비투비 다 모이는 그날까지 또 달려보자"고 진심 담은 음성편지를 띄워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은광은 군 전역 후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이 뭐냐는 질문에 "엄마표 LA갈비를 제일 좋아한다. 원래는 삼계탕을 제일 좋아했는데 전역하고 나서 LA갈비가 먹고 싶더라. 한 달동안 일주일에 두 번씩은 먹은 것 같은데 안 질리더라"고 미소지었다. 이어 "요즘에는 더우니까 콩국수가 당긴다"고 덧붙였다.

양요섭, 정은지의 '러브 데이'를 오늘은 서은광, 정은지 버전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서은광은 활동 계획에 대해 "신곡 활동은 이제 끝나는데 준비할 것이 많다. 뮤지컬도 8월부터 공연할 예정이다. 팬분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지금 말은 못하지만 기대를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고 미소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