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네이처가 퓨어 섹시에 도전한다.
네이처는 17일 오후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어린애'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정오에 선공개됐다.
네이처는 약 7개월 만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간 상큼발랄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퓨어 섹시'라는 색다른 색깔로 돌아온 것. 이번 앨범은 'NATURE WORLD'의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어린애'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스 테마와 트로피칼 비트의 곡이다. YG 이후 걸그룹과 처음 작업하는 쿠시와 이단옆차기가 협업해 눈길을 끌었다. 네이처에게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분위기가 가득하다.
가사는 '사랑 앞에 어린애'라는 소녀의 감성을 담았다. 네이처만의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되, 그간 네이처가 지녔던 청순함은 놓치 않았다. '어린애' 뮤직비디오에서도 '잔혹동화'를 콘셉트로 네이처만의 사랑을 그려냈다.
사랑은 Really really/Make me silly silly/내 모습 우스워져 내 모습 우스워져/내 마음은 Really really/Hot like chilly chilly/나 계속 유치해져/난 사랑 앞에 어린애
사랑한단 그 한마딜 다시 듣고 싶어서/또 다시 난 오늘 밤을 혼자 울고 있겠지/새하얀 나를 제발 갖고 놀지 말아줘/순진했던/난 사랑 앞에 어린애
이외에도 총 2곡이 수록되어 있다. 몽환적인 신스베이스 사운드가 특징으로, 다이빙에 사랑을 비유한 'DIVE', 6월의 날씨와 어울리는 신선하고 시원한 느낌의 'B.B.B'까지 알차게 담았다.
과연 네이처는 처음 도전하는 퓨어 섹시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 성공할까. 네이처의 180도 달라진 변신이 통할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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