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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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원미경이 정진영의 기억을 의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 6회에는 졸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상식(정진영 분)과 이진숙(원미경 분)의 모습이 담겼다.

상식은 진숙에게 "되게 유명한 사람들도 졸혼을 한대요. 파티도 하고 여행도 간대요"라고 말했다. 진숙은 "난 촌스러워서 졸혼하면서 파티하고 여행가고 그러는 거 죽어도 못해요. 기억 돌아온 거 맞아요?"라고 되물었다.

상식은 "누군 뭐, 하고 싶어서 이러나"라고 대답한 뒤 와인을 들이켰다. 진숙은 "술도 못마시는 사람이. 집 정리되면, 그때 얘기해요"라고 말했다. 상식은 "숙이씨, 나 아직 말 안끝났어요. 이 집 팔 필요 없고, 숙이씨 명의로 옮겨요"라고 말했다. 진숙은 "나누기로 했어요, 그게 내 마음이 편해요"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 '(아는 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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