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남승민이 고민을 밝혔다.
19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 에서는 남승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작곡가 윤일상과 주영훈이 전문가로 출연했다. 신동엽이 “지금까지 작곡한 곡이 얼마나 되냐”고 묻자 윤일상은 “저작권 협회 등록곡만 864곡에 히트곡은 400여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영훈은 “저 같은 경우는 윤일상 씨의 절반 정도 된다”고 하더니 “저는 작사, 작곡 모두 포함하면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게스트로 가수 남승민이 등장했다. 남승민은 "국민 손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남승민을 본 신동엽은 "고등학생이 저렇게 표현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특히 나훈아의 '사모'라는 곡은 정말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남승민은 현재 고3으로서 공부와 가수 활동을 병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승민은 "저한테 너무 감사한 일인데 스케줄이 정말 많이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까 솔직히 입시를 앞두고 시간이 없어지는 기분이고 성적도 떨어지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남승민은 "입시도 5개월 밖에 안 남았는데 남은 5개월 동안 입시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전했다.
이후 남승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남승민은 서울 스케줄을 마치고 본가 창원으로 향했다. 늦은 시간 집에 도착했음에도 불구, 새벽 3시까지 공부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남승민은 새벽 3시까지 공부를 하고 잠을 자고 일어나 아침부터 발성연습을 했다. 이 모습을 본 윤일상은 "판소리의 경우 목을 긁어서 소리를 내지만 가요나 팝의 경우 저렇게 하면 성대결절이 생길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아버지는 "음악도 좋지만 아빠가 살아보니까 공부가 제일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는 "밥먹고 있으니까 그만해라"며 "공부는 대강해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나는 어렸을 때 공부를 너무 대충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는 "자신이 못한 것을 자식이 하길 바라면 안된다"며 마음대로 둬야한다고 말하며 의견차이를 보였다.
남승민은 "예술대학교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승민이 스케쥴을 소화하고 새벽 3시까지 공부를 하자 교육컨설턴트 오대교는 '쉬는 시간 활용 공부 방법'으로 "해설 강이 노트를 반복해서 자주 보라"고 조언했다.
이어 교육컨설턴트 이병훈은 짧은 시간을 활용해 학습할 경우 암기보다 문제풀이가 더 적합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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