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천안나와 정의동이 데이트를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는 드라이브 데이트를 떠난 천안나와 정의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의동은 천안나와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떠났다. 정의동은 "지금 해 질 때라서 더 예쁘다"라고 말했고, 천안나는 "이런 느낌들이 필터를 씌어놓은 거 같아. 여기 장난 아니야"라며 창 밖의 풍경에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양평의 두물머리에 도착했다. 정의동은 "제일 좋아하는 곳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천안나와 정의동은 필름카메라로 서로의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두 사람은 레스토랑으로 이동했다. 천안나는 "노을도 계속 변화잖아. 예쁜 것 같다"고 감상을 전했다. 이어 정의동은 "사소한 거 하나하나까지 그 정도로 똑같을 줄은 몰랐어"라고 말했고, 천안나도 "그래서 나도 신기했다"고 말했다. 천안나는 "오빠가 집에서 설거지하는 게 마음에 계속 걸렸다. 진짜로 안했으면 좋겠다. 난 불편해, 그거 그냥 내가 했으면 좋겠어. 아니 왜냐하면 오빠가 그전에도 했는데 계속하니까 뭔가 너무 미안한거지"라고 말했다.

정의동은 "남은 시간동안 뭐 하고 싶냐"고 물었고, 천안나는 "진짜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정의동은 "데이트를 나랑만 두 번 했잖아. 아쉽거나 그런 건 없어? 들어온 지 얼마 안됐잖아"라고 말했다. 천안나는 "아쉬운 건 아니고, 그걸 떠나서 친해지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라고 답했다.

천안나는 복잡한 적이 있었냐는 정의동의 질문에 "그렇지, 있지. 그냥 가볍게 생각한건줄 알았는데, 계속 생각이 나는거야. 그래서 별로 기분이 막 좋진 않더라고. 그러니까 얘기를 하고 싶고 이렇긴한데 다른 친구들이 다른 생각일 수가 있으니까 쉽게 터 놓을 수가 없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천안나는 "타이밍도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고, 정의동은 "인생은 타이밍이야. 연애도 마찬가지고"라고 말했다. 천안나는 "하고 싶은 말 있어?"라고 물었고, 정의동은 없다고 대답했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을 나와 시그널 하우스로 향했다.

이상민은 "의동씨는 좀 답답하다. 너무 조심스럽고, 진지하다"라고 말했고, 양재웅은 "안나씨에 대해서도 본인의 페이스대로 못 끌고 나가는 모습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시윤은 "안타깝긴 하지만, 남자들의 대부분의 모습인 것 같다. 내 자신을 표현하는 게 두렵다"고 말했다.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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