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파격 세미누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유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유이는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4개월동안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고 전해졌다.

그 결과 유이는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또한 올백헤어에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더한 유이는 시크하면서도 퓨어한 느낌으로 클린 섹슈얼 세미 누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슈스스 한혜연 등 업계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창출해냈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데뷔 초에 비해 '너무 말랐다'는 반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애프터스쿨 시절 '꿀벅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이는 몸매와 관련한 악플에 시달렸다고.

그는 "애프터스쿨 때는 멤버들이 마르고 길지 않았냐. 근데 내가 신입생으로 들어갔을 때 초반에 꿀벅지로 사랑 받았지만 아닌 분들도 있었다. 데뷔한 지 얼마 안 돼 악플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20대 초반 '뱅'으로 활동할 당시 의상은 배꼽티였다며 유이는 "뱃살을 두고 논란이 되어버리니깐 어린 나이에 너무 상처를 받았다. 내 배에 이렇게 관심이 많았나 싶으면서 엄청 울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유이는 "가수에서 드라마로 넘어왔을 때는 '꿀벅지에서 왜 이렇게 살 빠졌냐', '거식증이냐' 라는 말을 들었다. 어느 드라마에서 아픈 역할을 맡아 안 먹고 살을 빼고 그랬다. 그때부터 한끼를 먹기 시작했다. 그렇게 8년을 보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다가 유이는 최근 들어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깨닫고 운동을 하며 건강한 삶을 되찾았다고 미소지었다.

그런 유이의 솔직한 고백에 대중들의 마음이 동요됐고, 그를 향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 이번 세미 누드 화보에 네티즌들은 "유이 진짜 멋있다", "건강미 넘친다" 등 칭찬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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