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편의점 샛별이' 캡처
SBS '편의점 샛별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유정과 지창욱이 처음부터 입을 맞췄다.

19일 밤 10시 방송된 '편의점 샛별이'(연출 이명우/극본 손근주)에서는 최대현(지창욱 분)과 정샛별(김유정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일진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간 정샛별은 “뛰어와서 숨은 차는데, 몸은 풀렸다”라고 말했다.

옥상에서는 일진들이 정샛별의 친구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그러면서 정샛별은 “패랭이꽃 꽃말이 뭔지 아느냐"며 "패버린다라는 뜻이다”고 말했다. 교복 치마 안에 체육복 바지를 입은 정샛별은 화려한 발차기로 일진들을 제압했다.

한편 최대현은 아기 고양이를 구조하다가 여자친구와의 약속에 늦어 이별했다. 여자 친구에게 차인 뒤 인형을 버리던 최대현은 담배를 피든 정샛별을 보고 “한심한 녀석들”이라고 말했다.

정샛별은 최대현에게 다가가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발끈한 최대현은 "내가 우습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웬만하면 끊어라"고 말했고 이때 정샛별은 갑자기 최대한에게 입을 맞췄다.

최대현에게 정샛별은 "이건 나 걱정해준 값"이라며 "담배 끊으라고 해준 사람 오빠가 처음이다"라며 휴대폰 번호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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