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혜 기자]김용명이 지드래곤의 시그니처 머리띠를 자기가 먼저 썼다고 주장했다.
23일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개그맨 김용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정수는 김용명에게 "오늘은 머리띠를 왜 안 썼나요"라고 물었다. 김용명은 "머리띠가 하나뿐이라 화요일에 세탁을 한다"고 밝혔다.
남창희는 김용명의 머리띠를 칭찬하며 "축구선수 즐라탄 같은 슈퍼스타들도 머리띠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명은 "사실 내가 지드래곤보다 먼저 썼다"고 말하자 윤정수는 "그런 쎈 분들은 안건들이는게 좋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취자가 "머리띠 만들어서 파시면 안 되나요"라고 묻자 김용명은 "손수 만들기 때문에 가격을 책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딸이랑 만드는 건 어떤가"묻자 김용명은 "딸이 지금 20살입니다"라고 말했다.
정적이 잠시 흐르고 김용명은 "아, 20개월 입니다"라고 정정하여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