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혜 기자]송승헌과 서지혜가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19,20회에서는 김해경(송승헌 분)과 우도희(서지혜 분)가 아찔한 비밀 연애를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해경은 정재혁(이지훈 분)으로 힘들어하는 우도희를 위해 저녁 요리를 해주며 위로를 해줬다.
이어 김해경은 우도희에게 "이제 그만 넘어와요. 나만 생각하고"라고 말하며 우도희에게 손을 내밀었다. 우도희는 잠깐의 고민 끝에 "고백하자면 사실 선 넘은 지는 오래됐어요"라며 김해경이 내민 손을 잡았다.
다음날 김해경은 진노을과의 방송 출연을 위해 촬영장을 찾았다.
김해경은 우도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지만 우도희는 받아주지 않고 '철벽'을 쳤다.
대기실에서 김해경은 문자메시지로 "뭡니까?"라고 말했다. 우도희는 "당분간 우리 만나는 거 비밀로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대답하자 김해경은 "내가 창피합니까?"라고 되물었다. 우도희는 "제 개인사로 회사에 영향이 많아요. 이해해줘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둘의 비밀 연애가 시작됐다.
그러나 잠시 둘만 마주치자 우도희는 김해경을 향해 애교 있는 미소를 보내 김해경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김해경은 우도희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우도희는 차 안에서 김해경에게 "라면 먹고 갈래요?"라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우도희는 김해경을 편의점으로 데려가 함께 라면을 먹었다. 김해경은 "어떻게 그 라면이 이 라면이 됩니까"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김해경은 우도희의 집 앞에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에 우도희가 "맨입으로?"라고 말하자 김해경은 우도희를 꼭 끌어안았다. 그리곤 우도희의 이마에 입을 맞춰 애뜻한 마음을 전했다.
다음날 진노을(손나은 분)의 방송에 정재혁과 김해경이 출연했다. 정재혁은 "단 걸 좋아하지 않지만 사랑하는 여자가 케이크를 좋아했다"고 말하며 케이크를 먹었다. 우도희는 그런 정재혁을 보고 카메라 안으로 뛰쳐들어가 그를 저지했다.
갑작스러운 우도희의 행동에 진노을과 김해경은 당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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