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방송캡쳐
'집사부일체'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카카오게임즈의 CEO 남궁훈이 게임 업계 1위다운 역대급 복지를 보여줬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카카오게임즈를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카카오게임즈의 어마어마한 사무실 크기에 놀라며 CEO를 만나기 위해 들어갔다. 남궁훈은 서글서글한 미소와 숨겨진 예능감으로 멤버들과 금방 친해졌다.

남궁훈은 회사 내부 탐방을 권했다. 멤버들은 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을 방문하고 깜짝 놀랐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직원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책상에는 소주병, 맥주 등 즐비했다. 남궁훈은 "게임 하는 것도 일하는 거다. 상관없다. 현재 출시 전인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높낮이 책상에 대해 "일하다가 집중이 안될 때 책상을 높여서 서서 일한다. 일하면서 술 마시는 것도 상관없다. 집중이 안될 때는 집중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다. 또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전화 공간까지 마련해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생맥주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남궁훈은 멤버들에게 생맥주를 권하며 "해외에서 생맥주를 만들어주는 기계를 봤는데, 직원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일하다가 생맥주를 마셔도 된다. 무한이다"라고 얘기했다.

다음으로 간 공간은 VR 게임기가 있는 곳이었다. 남궁훈은 "어린 아이들이 놀이공원을 가지 못하는 어려움에 대해 생각했고, 게임적인 기술을 위해 제공하고 싶었다. VR 버스를 만들어 상황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찾아가 체험하게 한다. 사회적 공헌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라고 했다.

실제로 VR 게임기를 통해 놀이기구를 타는 생생감을 느낄 수 있었다. 또 바이크 시뮬레이터를 통해 운동까지 할 수 있었다. 또한 미니 편의점을 통해 음료부터 라면까지 무한으로 먹을 수 있었다.

남궁훈은 "직원들의 의식주에 대한 고민이 많다. 의식주가 해결되면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라고 이야기했다. 남궁훈은 긍정적인 게임 문화를 위해 노력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