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혜 기자]아웃사이더가 '몸값이 1억'인 거북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파충류 덕후' 아웃사이더가 출연했다.
아웃사이더는 "과거 힙합 경연에서 떨어져 슬럼프가 왔다"고 말하며 "그때 상처를 치료해준 게 파충류였다"고 밝혔다.
변기수는 "상처를 치료해 줄 파충류 어디 없나"라고 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아웃사이더는 "가장 먼저 키운 파충류는 비어디드래곤이다"라면서 "키워보니 도마뱀도 인간과 소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큐가 한 자리이기 때문에 주인을 알아보지는 않아도 밥 주는 사람은 알아본다"고 설명했다.
또한, "거북이 같은 경우 자라면서 뇌도 같이 커지기 때문에 주인을 알아본다"고 밝혔다. 변기수는 "김태균 선배도 머리가 커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현재 파충류를 몇 마리 키우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아웃사이더는 "비어디드래곤 세 마리로 시작해 가장 많이 키웠을 때는 500마리까지 키웠다. 현재는 300~400마리 정도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변기수는 "이사갈 때 힘들겠다"고 말했고 김태균은 "파충류들과 함께 줄 맞춰 걸어가라"고 말해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아웃사이더는 "파충류 키우는데 들인 돈만 5억가량 된다"고 말했다.
변기수가 "지금 자가입니까, 전세입니까?"라고 묻자 "지금 월세 살고 있다. 안 그래도 요즘 힘들어서 좋은 분들에게 분양해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키우는 파충류 중 가장 비싼 파충류는 얼마인가"라는 질문에 "'알다브라코끼리거북'이다. 약 1억 정도 한다"고 말해 모두 놀라워했다.
변기수는 "거북이가 걸어 다니는 마이너스 통장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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