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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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소이현이 '더 짠내투어'의 새 멤버로 활약했다.

30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더 짠내투어' 116회에서는 새 멤버 소이현과 함께한 다채로운 제주도 먹방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첫날 설계자가 된 박명수는 김준호와 규현, 소이현, 김종민, 조이를 데리고 제주도 은갈치를 먹으러 갔다. 박명수는 "보통 갈치조림은 인당 2만 원은 들지 않냐. 여기서는 제주도 은갈치인데도 인당 만오천 원이다"고 푸짐하게 주문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우리 오늘 몇 끼 먹냐"며 불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이현은 자리물회에 관해 "제자리에만 있어서 물고기 이름이 자리돔이다"고 지식을 뽐냈다. 이에 멤버들은 박명수보다 먼저 설명해준 소이현을 칭찬했고, 소이현은 "내일 평가에도 반영되는 것이냐"고 기대했다. 박명수는 이에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갈치조림과 자리물회가 나왔다. 소이현은 "살이 보들보들하다. 양념이 너무 안 달아서 맛있다. 떡볶이와 매운탕의 중간 느낌이다"고 평가했다. 박명수는 갈치조림을 '쌈밥'으로 먹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푸짐한 양에 만족한 멤버들과 달리 김종민은 "저한테는 양이 조금 적었다"고 말했다.

이에 소이현은 "서울에 비하면 많은 편이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몇 조각 먹었냐"고 물었다. 김종민이 "다섯 조각 먹었다"고 답하자 조이는 경악했다. 박명수는 "다섯 조각이면 네가 大자 하나 거의 다 먹은 거다"고 말했다.

이다음 멤버들은 해안도로에서 우뭇가사리 푸딩을 맛보았다. 박명수는 "해녀가 직접 채취한 우뭇가사리로 만든 건강한 푸딩이다. 바닷바람을 느끼며 먹어보자"고 했다. 맛은 커스타드, 말차, 초코 세 가지였다.

김준호는 세 개뿐인 푸딩을 놓고 "'원김 챌린지'를 하자"고 제안했다. 고추냉이를 바른 김을 먹고 누가 더 오래 참는지 대결하는 게임이었다. 규현은 "제가 잘 참는다"고 자신했지만, 소이현에게 패배해 커스타드 푸딩을 뺏겼다. 이어 조이 역시 김종민에게서 승리, 초코맛을 획득했다.

조이는 "맛이 환상이다. 방부제가 안 들어갔지 않냐. 어떻게 이런 맛이 나냐"며 "젤리보단 좀더 부드러운데 크림처럼 흐물하진 않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슈크림 안 차가운 슈가 약간 뭉쳐서 입에서 녹는 것 같다"는 묘사로 멤버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다음 메뉴는 제주도산 돼지 두루치기였다. 박명수는 "생선을 먹었으니 육고기도 먹어야 하지 않겠냐. 흑돼지는 비싸서 유명한 두루치기 집으로 왔다. 엄청 맛있으니까 6인분씩 먹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소이현과 멤버들은 음료수를 요구했고, 박명수는 인교진에게 전화해 하소연했다.

조이는 또 다시 '먹조이'로 변신해 두루치기를 맛있게 먹었다. 소이현은 볶음밥을 맛있게 볶아 멤버들을 살뜰히 챙겼다. 새롭게 합류한 소이현과 기존 멤버와의 호흡이 돋보이는 가운데, 그가 설계자로서도 활약할 수 있을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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