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허각이 4개월 만에 체중 30kg를 감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놀라움을 안겼다.
1일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야 갑자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있는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허각은 앞서 지난 3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이미 한 달 만에 93kg에서 83kg까지 10kg를 감량한 상태임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목표했던 30kg 감량까지 마침내 성공했다는 소식을 이날 전하자 관심을 모으고 있었던 것.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허각은 과거 갑상선 암을 겪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했고 이 같은 생각이 다이어트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매진해온 허각은 업체 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체중이 많이 나갔을 때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고혈압이 심했지만 다이어트 후에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또한 "갑상선암 수술 후에도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이제는 약을 끊어도 될 정도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며 "또 과거 새벽 4시에 자서 낮에 일어날 만큼 일상 생활이 불규칙적이었다. 지금은 아침에 아이들과 같이 일어나서 저녁에 같이 잠들 정도로 건강한 생활 패턴으로 변했다"고 덧붙였다.
심리적인 변화도 있었다. 과거 93kg이던 시절에는 공황장애가 올 정도로 위축돼 있었다면, 체중 감량 이후에는 사람들을 만날 때 자심감이 생겼고 옷을 고르는 데에도 거리낌이 없어졌다고 허각은 전했다.
체중 감량 후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 몰라보게 슬림해진 핏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허각. 건강과 함께 비주얼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그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도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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