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여자) 아이들이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5일 오후 (여자)아이들은 첫 온라인 콘서트 'I-LAND : WHO AM I'를 개최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대표곡 'LION', '한'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여자)아이들. 민니는 "데뷔 후 첫 콘서트를 하게 되어 떨리고 긴장도 되는데 멋진 무대 많이 있으니 끝까지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기는 "지금 이 순간 너무 설레고 신난다. 네버랜드(팬덤명)도 같이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첫 단독 콘서트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Maze', 'What's your name', '달라', 'Blow Your Mind', 'Senorita' 등 매혹적이고 화려한 무대부터 멤버들이 연기에 도전한 VCR까지 풍성한 콘텐츠가 이어졌다. 또한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온라인 콘서트인 터라 팬들이 그간 보고 싶어했던 무대로 채우고자 했던 만큼 멤버들의 솔로 공연까지 이어졌다.
민니의 'Why do you love me (Charlotte Lawrence ver)', 우기의 'What about us (P!nk ver), 미연의 'What Now (Rihanna ver) 등 보컬 라인들의 독보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커버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은 다음 이어진 미연, 민니, 우기의 유닛이 'Kiss it better'까지 팬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또한 슈화는 새하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무용을 선보였고, 수진은 'Trampoline (SHAED ver)으로, 소연은 'Hey MaMa (David Guetta&Nicki MinaJ ver)으로 섹시하면서 박력 있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다음으로 '싫다고 말해', 'OMG', '사랑해'까지 (여자) 아이들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여러 무대가 펼쳐졌다.
최초 공개되는 무대도 빼놓을 수 없었다. 지난 4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I trust'의 수록곡 'Maybe'부터 'POPSTAR' 완전체 버전 무대로 팬심을 뒤흔든 데 이어 'LATATA'와 앙코르곡 'UH-OH'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연 말미 멤버들은 "오늘 하루 너무 바빴지만 너무 신나고 행복했다. 온라인 콘서트, 아쉬움도 많지만 해외 계신 많은 네버랜드 여러분도 즐길 수 있어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다음에 다시 뵈러 갈 테니 기다려주시고 늘 네버랜드 사랑하는 마음 알아달라. 다음에 만날 때까지 건강하고 파이팅하자"고 애정어린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여자) 아이들은 민니와 우기의 자작곡이자 팬송 'I'M the Trend'를 최초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민니와 우기는 "네버랜드 생각하고 쓴 곡이다. 함께 만들어 팬송이라고 할 수 있어 너무 기분 좋다. 많이 좋아해달라.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고, 이어진 신곡 무대에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모든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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