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지드래곤이 반려견 가호 방치 논란 이후 SNS 활동을 게재했다. 그러나 아무런 언급도 없어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5일 지드래곤은 아무런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을을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 모자에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에 스마일 모양 타투도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달 28일 불거진 반려견 가호 방치 논란 이후 첫 SNS 재개로 파장이 커진 상태였기에 다수의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의 피드백을 기다렸던 터. 하지만 아무런 말 없이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해 대중들의 실망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의 반려견 가호가 방치돼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쓴이는 자신을 지드래곤의 팬이라고 소개하며 지드래곤의 반려견인 가호가 지드래곤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셔네서 방치된 채 자라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가호는 발톱이 길제 자란 상태며 눈썹이 눈을 찔러 눈물이 많이 맺혀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글쓴이는 "샤페이 종은 피부병에 엄청 취약하고 기온 영향도 많이 받는다. 야외에서 키울 종이 아니다. 강아지들의 발톱은 혈관까지 자라서 미리미리 깎아줘야 한다. 길면 자라나온 혈관까지 같이 잘려서 피가 철철 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호의 여자친구로 입양됐던 졸리는 실종된 상태라고 덧붙여 충격을 더하기도.
반려견 방치 논란이 커지자 펜션 측은 출장 애견 서비스를 신청해 관리를 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공개된 가호의 사진에서는 발톱이 관리된 모습이었기 때문.
어떤 상황의 변화가 있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지드래곤과 오랜시간 매스컴에 함께 노출됐던 반려견이 가호인만큼 지드래곤을 향한 책임감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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