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쌍둥이 이재영과 이다영이 서로 눈맞춤에 나섰다.
6일 오후에 방송 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돌직구 이재영을 상대로 섬세한 이다영이 눈맞춤을 했다.
아내가 남편의 일 민간조사사 탐정 직업을 그만뒀으면 좋겠어서 나왔다고 인터뷰했다. 아내는 남편의 일 때문에 홧병이 날정도다고 했다. 연락이 안되고 집에 오지 않기 때문이다.
아내는 "아이들이 지금 아빠가 필요한 시기인데, 추격중이다. 끊어"라고 말하는게 일상이라고 했다.
이상민은 "특히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아내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고 했고, 강호동은 "상상의 나래가 펼쳐질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남편은 11년 째 탐정으로 활약중이다.
아내는 긴박한 상황도 아닌데, 제 전화를 받지 않는 남편의 행동 때문에 홧병이 난다고 했다. 아내는 "남편이 다른 사람의 전화는 바로 받는데, 제 전화는 안 받는다"고 언급했다.
제작진과 아내는 남편을 미행했고, 비교적 한가로운 모습을 발견했다. 아내는 남편의 동태를 살폈다. 남편은 편의점에서 무언가를 구입하고 차로 다시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서로 쌍둥이지만 성격이 너무도 달랐다. 이재영은 "왜 나를 부른것인지 모르겠다"고 인터뷰했다. 이다영은 "그럴 때 정말 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다영은 이재영이 "무슨 속마음이냐"고 묻자마자 눈물을 보였다. 이에 이재영은 "너에게 상처가 될지도 몰랐고, 알잖아 내 성격"이라고 했다. 이다영은 "너에게 위로를 받고 싶었지, 팩폭을 받는게 싫었다"고 했다.
이다영은 "너에게 솔직히 화났고 할 이야기 많았는데, 너 눈을 보니깐 더 이상 말을 못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서로 짜증내지 말고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하이파이브 하고 나가자"고 쿨하게 말했다.
아내는 대단한 상황이 있는줄 알고 따라갔지만, 차 안에서 주전부리를 먹기 위한 편의점 행이었다고 한숨을 쉬었다. 미행 3시간 째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는 남편은 다시 차밖으로 나왔다. 이에 아내는 몸을 최대한 낮춰 남편 시야에서 들키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한편 아내는 마지막으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봤다. 남편은 받지 않다가 전화를 받게 됐다. 남편은 "빨리 용건만 이야기 하라, 지금 바쁘니깐 이따 통화해"라고 했다. 하지만 남편의 모습은 차 안에 있고, 바쁜 모습이 아니었다.
아내는 또 다시 얼굴에 열이 올라온다고 화가 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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