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캡처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경수진의 반전 이력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윤시윤, 경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OCN 새 드라마 '트레인'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윤시윤과 경수진.

이날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윤시윤은 "경수진 씨의 팬이었다. 작품을 같이 한다고 하니 설렘 반, 동료애 반이었다"고 답했고, 경수진은 "'사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윤동식 캐릭터가 너무 잘 어울려서 실제로 보면 어떨까 궁금했다"라며 "실제로도 그런 모습도 있는데 진중하더라. 배우로서 배울 점도 있고 사람으로서도 진심으로 배려심이 깊어 팬이 됐다"고 칭찬했다.

경수진은 한 청취자에 의해 고등학생 시절 전교회장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똑똑했을 것 같다"는 DJ 김태균의 말에 경수진은 "똑똑하진 않았고 리더십만 있었다"라면서도 "공부는 적당히 했다"고 웃어보였다.

또한 경수진은 신촌에 있는 청소년 오락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과거도 고백했다. 그는 "오락실 안 동전을 교환하고, 간식 거리를 채워놓는 일을 했다"고 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인기 많았겠다"고 했고 경수진은 "인기가 없진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수제 막걸리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던 경수진. 그는 '트레인' 팀에게 수제 막걸리와 함께 선보이고 싶은 음식으로 해물 김치전을 꼽았다. 그는 남다른 요리실력을 자랑하며 "가장 잘하는 음식은 갈비찜이다. 손이 많이 가는 만큼 맛이 있다. 보여주기에도 좋다. 제가 손으로 하는 걸 좋아한다"고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윤시윤의 반전 매력도 공개됐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했다는 윤시윤은 집에 책 3천 권이 있다며 "북 콘서트를 연다면 '냉정과 열정 사이'를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 배우의 색다른 과거(?), 취미 공개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은 어떨지 벌써부터 '트레인'이 기다려진다.

한편 윤시윤, 경수진 주연의 OCN 새 토일드라마 '트레인'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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