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헤럴드 POP DB
박명수/사진=헤럴드 POP DB

[헤럴드POP=김은혜 기자]박명수가 대학 강의를 제안받았다.

7일 방송된 KBS Cool FM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어느 날 택배가 잘못와 적혀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고 밝히며 "여보세요라고 했더니 외국인이 Hello? 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당황해서 콩글리시로 한국어를 할 줄 아느냐고 물었더니 못 알아듣더라"고 말하며 "정말 당황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그러다 외국인이 '택배'라고 하더라"라면서 "택배라는 단어만 알아들어 겨우 전해줄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영어를 배워도 아무 소용 없다. 택배만 알면 된다"고 덧붙였다.

김태진은 "대학 조교인데 2학기 강의 교수로 초빙하고 싶다"라는 청취자를 소개했다. 박명수는 "어떤 걸 가르쳐야 하느냐"라고 묻자 청취자는 "웃음치료사 강의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요새 웃음이 너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내가 웃음 치료가 필요한데 누가 누굴 치료하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진은 청취자에게 "내가 지금 웃음을 주겠다. 물리치료사가 왜 일하는 줄 아느냐"고 물었다.

박명수가 "무엇이냐"고 묻자 김태진은 "병을 물리치려고"라고 말해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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