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발견' 캡처
'오후의 발견' 캡처

[헤럴드POP=김은혜 기자]채리나와 이지혜가 같은 곳에서 성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는 게스트 채리나가 출연했다.

채리나는 "집에서 개만 키우고 있느냐는 소리를 듣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도전했다"고 말하며 "여러 프로그램이 있지만 경쟁 구조가 아니라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랩만 했지 노래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채리나가 '천태만상'을 부른 것에 대해 이지혜는 "나도 불러 봤지만 정말 어렵다"고 말했다.

채리나는 "특히, 가사를 외우는 게 가장 어려웠다"면서 "직업이 73개가 나온다"고 말했다. 채리나는 "댄스가수에 랩 하던 사람이라 점수를 후하게 주셨다. 다시 보니 부끄럽더라"고 밝혔다.

이지혜가 "정식으로 트로트에 도전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채리나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솔로로 망해봐서 더는 욕심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두 분 다 같은 곳에서 튜닝하셨나요?"라는 청취자의 문자메시지를 읽자 채리나는 "각자 저희만의 병원이 있다. 겹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나는 내가 가는 병원을 밝히지 않는다. 다 예뻐지는 게 싫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채리나는 "나는 현재 눈 빼고 다 자연이다. 자꾸 고쳤느냐고 묻지 말아달라"라고 말하며 "나는 병원을 오픈한다. 싫어하는 사람을 보내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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