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진주가 '비 재리는 영동교'를 불렀다.
14일 오후 SBS Plus에서 방송된 '내게 ON 트롯' 5회에는 '썸머 트롯'을 주제로 무대를 꾸미는 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주는 "머라이어 캐리가 이 노래를 부른다면, 어떻게 부를까라는 생각으로 불러봤다. 근데 쉽지는 않은 도전이었다. 주현미 선배님의 내공을 따라갈 수가 없어서, 저한테 익숙한 R&B 버전으로 불러봤다"고 말했다. 이어 진주의 무대가 이어졌다.
진주는 특유의 음색으로 색다른 버전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불렀다. 진주는 "연습을 많이 했었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다"며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패널들은 "트롯과 R&B 사이의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2020년 현재 대한민국은 '트로트 앓이' 중. 가요계 각 장르 레전드 가수들이 요즘 대세 '트로트'에 도전, 자신만의 음색으로 색다른 트로트 무대를 만드는 '내게 ON 트롯'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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