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윤현민이 황정음에게 사실대로 '해고'와 '맞선'이 자신이 한 일이라고 말했다.
13일 오후에 방송 된 KBS2 '그놈이 그놈이다'에서는 서현주(황정음 분), 황지우(윤현민 분), 박도겸(서지훈 분)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이날 박도겸은 자신이 게이가 아니라는 증거로 서현주에게 옛 미니홈피 글을 보여주며 증명했다. 이어 서현주는 박도겸에게 "더 큰 문제가 있다. 대표가 게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도겸은 "대표가 자기 마음을 받아줘서 고맙다고 손을 꼭 붙잡았다"며 "그게 친하게 지내자는 이야기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박도겸은 서현주에게 대표와 단둘이 밥먹는게 어색하다며 서현주에게 밥을 먹자고 제안했다. 박도겸의 짝사랑 대상은 서현주였다.
박도겸은 황지우 대표 앞에서 서현주와 사귀고 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서현주는 "연인 사이라기는 좀 어렵고, 아직 썸이다"고 선을 그으려고 노력했다.
서현주는 박도겸을 데리고 나가서 나랑 썸 깨졌다고 말하고, 소개팅하고 여자친구를 만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백도겸은 그럴 눈치가 없어보였다.
다음날 서현주와 박도겸은 자료조사를 위해 함백산을 찾았고, 그 소식을 들은 황지우는 과거 함백산에서의 일을 기억했다.
서현주와 박도겸이 비가 많이 와 한 별장에서 비를 피하며 다친 다리를 치료했다. 황지우는 함백산을 헤매다가 별장을 찾았다.
서현주는 황지우가 박도겸을 찾아 별장까지 쫓아왔다고 생각하고, 황지우로부터 박도겸을 보호하고자 했다. 하지만 반전이 드러났다. 황지우가 서현주에게 집착했다는 것이다.
박도겸은 황지우 pc를 백업해 오랫동안 황지우가 서현주의 뒷조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한편 황지우는 서현주를 만나 그동안 맞선, 해고 등의 일이 모두 자신이 한 일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는 "두번 다시 같은 실수를 하고 싶지 않아서, 곁에 두고 싶어서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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