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여자친구와 정세운이 귀호강 타임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우먼 신봉선이 스페셜 MC로 활약한 가운데 그룹 여자친구와 가수 정세운이 출연했다.

이날 정세운은 "싱어송 아이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난 14일 새 앨범 24 part 1을 발표한 그는 "이번에 첫 정규로 돌아왔다. 전곡이 자작곡으로 채워서 직접 프로듀싱한 6곡이다. 파트1, 파트2로 나눠 내려고 파트2를 준비하고 있다. 타이틀곡은 'Say yes'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정세운은 이번 앨범에 작사가 김이나도 참여했다고 자랑했다. 정세운은 "김이나씨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이야기를 했는데 서로 너무 잘맞아서 함께 해주셨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태균 역시 저도 작사를 열심히 하고 있다. 필명도 있다 '가사도우미'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하기도.

지난 13일 신곡을 발표한 여자친구. 리더 소원은 "선택을 한 소녀가 유혹의 속삭임에 흔들리는 내용의 곡이다. 그 소녀들이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타이틀곡 'Apple'에 대해 말했다.

엄지는 "기존에 저희에게서 볼 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이다"고 덧붙였고, 소원은 "무대에서 가사에 마녀가 나오면 마녀로 변한다. 청량한 마녀로 바뀐다"며 기대하게 했다.

신비는 "후렴구에 당당히 걸어나가는 캣워크로 걸어나가는 장면이 있다"면서 소원은 황금 비율을 뽐내며 포인트 안무를선보였다.

은하 유주도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방시혁 프로듀서도 협업했다고. 유주는 "같이 자리에서 함께 하지는 않았고 한 번 뵙고 이야기했다. 저희도 같이 보탬이 되고자 열심히 작업을 해봤다"고 말했고, 은하는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됐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여자친구. 빨간 머리의 신비는 "저는 마녀를 표현해봤다"면서 고혹적인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자랑했고, 유주는 "올해의 컬러인 블루를 섞어봤다"고 했고, 엄지는 "저는 살짝 재미만 본 정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급성 위장염으로 고생한 예린은 "어제 아침에 급격히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지금은 정말 괜찮아졌다"고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이어 정세운은 "활동도 기타는 들고 하는데 컬투쇼를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면서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라이브로 뽐냈다. 그는 자신의 무대에 기뻐해준 팬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쏘기도. 이에 여자친구도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열대야'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라이브에 나서 귀호강 타임을 선사했다.

끝으로 정세운은 "또 컬투쇼에 인사드릴 수 있어 감사했다. 신곡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건강이 최고다"고 당부했다. 여자친구는 "저희가 5개월만에 컴백했는데 정말 많은 시도를 하고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특히 예린은 "오늘부터 음악방송 시작인데 많이 들어주시면 저희가 행복할 것 같다"고 덧붙이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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