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하하가 입담을 뽐냈다.
19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하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벌써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며 "방금 셋째 딸 하송의 돌사진을 찍고 왔다"고 말했다. 딸이 더 예쁘냐는 어머님들의 질문에 하하는 "아들도 예쁘지만 드림이와는 다른 영역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어머님들이 "아들 둘에 딸 하나, 돈이 필요없겠다"며 다 가졌다고 하자 하하는 "그래도 돈은 필요하다"면서 "자식 셋이니까 이제 끝, 묶는 거로 끝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하에게 신동엽은 '종국이의 초혼과 장훈이의 재혼, 누가 더 빨리 할것 같은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하하는 "둘다 친하니까 미치겠다"며 "초혼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하는 "사실은 종국이 형이 OK만 하면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종국이 형한테 호감이 있는 여성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형이 결정을 못 내린다"면서 "사실 내가 나섰다가 많이 맞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하고 관상까지 바뀌었다는 질문엔 "예전엔 한 쪽만 쌍거풀, 결혼 후 다른 쪽에도 쌍꺼풀이 생겨, 결혼 후 아내처럼 눈꼬리도 내려가더라, 부부는 닮는다"며 별을 언급했다.
별에게 사귀기전 프러포즈 한 것에 대해서 하하는 "그때 당시 삶이 행복하지 않아 행복해지고 싶어서 결혼을 결심했다"면서 "어느날 꿈에서 아내가 나왔다, 이건 신의 계시라 생각해서 바로 연락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간낭비하지 말고 나와 결혼해달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에 동엽은 "꿈에 다른 여자가 나타났다면?"이라 물었고 하하는 "그럴리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하는 "결혼 결심은 아버지 칠순장치에서 처음 밝혀 , 아버지도 축하해드릴 겸 자연스럽게 발표하고 싶었다"면서 "그날 아내가 왔는데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는데 종국이 형은 내가 결혼할 것 같단 말에 장난치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까지 결혼할 것 같다고 하니 젓가락을 내려놓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하하는 별이 가장 예뻐 보일때는 잘때라고 말했다. 반대로 가장 무서울 때는 "내가 술 깼을 때다"고 말했다. 하하는 별의 화를 푸는 방법으로 “최대한 불쌍하게 잔다"며 "상의 짐을 다 지고 있는 듯 최대한 앓으면서 자면 ‘으이그’ 하면서도 이내 쓰다듬어 주더라”고 털어놨다.
이날 이상민과 오민석은 로또를 구입했다. 서장훈은 어머님들에게 "제일 하고 싶은 일은 뭐냐"라며 "100억을 받으면 뭘 할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철 어머니는 "애들 아빠가 사업하다가 잘 안되고 하니까 지금은 어쩌다가 대박 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산다"라며 "아들이 돈을 보태주니까 신세를 안 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로또를 산다"고 말했다.
또 이태성의 어머니는 "놀이동산을 하루 렌트해서 한승이가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게 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도형은 이태성 집을 찾아 이한승을 만났다. 임도형은 "'목포행 완행열차' 가삿말은 다 이해했냐"며 "여자 사귀어 본적 있냐"고 물었다. 이어 임도형은 "12년 차 모태 솔로인데 짝사랑 경험은 있다"고 말했다. 짝사랑 상대는 바로 '미스터트롯' 시절에에 분장실에서 메잌크업해주는 누나였다. 임도형은 그 누나를 회상하며 "인연이라면 언젠가 만날 수 있겠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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