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수현이 서예지를 밀어냈다.
1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연출 박신우, 극본 조용)’에서는 고문영(서예지 분)은 연락을 받지 않는 문강태(김수현 분)를 만나러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 도착한 고문영은 그의 뺨을 만지며 “그새 얼굴 상한 것 좀 봐 꼭 마른 대추씨 같다”라면서 “집에 통 안 들어와서 내가 빤스 좀 챙겨왔는데 삼각 사각 어떤 걸 원해”라며 웃어보였다.
고문영은 차라리 잘 된 일이라면서 “구질구질한 인질 노릇 때려쳐 니네 형한테 인질처럼 억지로 붙들려 사는 거 때려치우라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과 함께 살고 싶지 않냐며 문강태를 간파했다. “네 입은 거짓말해도 그 눈은 절대 거짓말 못해” 라고 말했다. 그러나 문강태는 꿈에서 깼다며 “내 잘못이야 내가 형만 봤어야 됐는데 형이 내 전부였어야 됐는데 네가 뭐라고 처음부터 널 막아서지 말 걸 운명이네 그딴 소리할 때부터 피했어야 했어, 우린 악연이야”라며 고문영을 밀어냈다. “나만 보면 웃으면서 그게 어떻게 악연이야”라고 말하는 고문영에게 “부탁할게 내 인생에서 빠져주라”라고 단호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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