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조재윤이 재심청구서에 사인했다.
21일 밤 9시 30분 방송된 JTBC '모범형사' (연출 조남국/극본 최진원)에서는 재심청구서를 받아든 이대철(조재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철에게 변호사가 면회를 왔다. 변호사는 이대철에게 재심 청구서를 보여줬다. 이에 당황한 이대철은 "난 신청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변호사는 "형사가 그 당시 수사를 잘못한 것을 인정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대철은 "이게 가능할 것 같냐"며 "주변에 재심 중인 제소자들이 많은데 한번도 받아들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변호사는 강도창(손현주 분)를 언급하며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체포했던 형사가 실수를 인정하고 있"고 말했다. 이에 이대철은 강도창에게 분노하며 "그땐 안믿어 주더니 이제와서"이라"사형 앞두고 있으니 왠 개수작이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죽으면 자긴 할 만큼 했다고 자위하려고 그러는거 아니냐"며 "난 그사람 절대 용서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변호사는 "복수는 해야할 것 아니냐"며 "재심이 받아들여지면 강도창 형사는 더이상 형사짓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도 그거 알고 있고 그런데도 하겠다는건 지 하나 마음 편히 살겠다는 개수작 아니면 설명이 안돼지 않냐"며 "그리고 법정에서 그 사람이 당신한테 어떤 짓을 했는지 세상에 다 까발리라"고 설득했다.
이에 이대철은 재심청구서에 결국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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