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정은이 가게를 정리하기로 했다.

19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 안아름)에서는 가게를 정리하려고 마음 먹은 강초연(이정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초연은 이주리(김소라 분)와 김가연(송다은 분)에게 가게 영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약속 못지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미운년이라고 해도 어디 있는지 알려줄 수는 없을 거 같고, 그렇다고 밖에 저 놈들 죽치고 있는 걸 그냥 내둘 수도 없고”라며 “내가 여기 있으면 퍽하면 여기와서 지들 맘대로 화풀이하고 그럴 거 뻔하잖냐"고 말했다.

송영달(천호진 분)은 죽은 줄 알았던 동생이 살아있다는 소식에 절을 찾았고 강초연(이정은 분)은 절에서 아버지 같았던 용강스님 장례를 다 치르고 절에서 내려와 두 사람이 엇갈렸다. 이후 송영달은 식당에서 홍연홍(조미령 분)과 우연히 마주쳤고, 이때 송영달은 지갑을 바닥에 떨어트렸다.

집으로 돌아온 송영달은 동생을 찾지 못하자 “오빠만 믿고 기다리라고 약속했는데 이번에도 너무 늦어버렸다”며 “세상 천지에 이런 오빠가 어딨냐”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식당에서 홍연홍은 송영달이 떨어뜨린 지갑 속 사진을 생각하며 고민에 빠졌다. 강초연의 집에서 봤던 가족사진과 똑같은 사진이었기 때문이다.

홍연홍은 “언니한테 말해줘야 하나"며 "그래 해줘야지”라고 하다가도 생가에 빠지더니 전화기를 놨다. 이때 강초연은 사채업자(조한철 분)를 만나 보증금을 건넸다.

이에 사채업자는 "홍연홍의 거취를 진짜 모르냐"고 물었고 강초연은 모르니 찾아오지 말라 전했다.

한편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은 서로의 연애를 들킬 뻔 했다. 윤재석은 스파게티를 해주겠다며 송다희를 집으로 데려갔고 윤규진과 송나희가 집에 있었다. 윤재석과 송다희가 집에 오기전 윤규진 집에 온 송나희는 " 여기를 다시 오게 될 줄이야"며 회상에 빠졌고 윤규진은 "나 포기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에 송나희는 "'송나희는 송나희구나'라면서 너나 나 버리지마라"라고 이야기했다. 윤규진은 "얼마나 너 힘들게 잡았는데 내가 왜그러냐"며 송나희를 안았다. 이때 윤규진과 송다희가 집으로 왔다. 그러자 윤규진, 송나희는 깜짝 놀라 숨었다.

윤규진이 "재석이 왔냐"며 방에서 나오자 당황한 송다희는 식탁 아래 숨었다. 윤규진과 윤재석은 눈치를 살피며 거실에서 TV를 봤고, 분리수거를 하러 갔다. 이때 송나희와 송다희는 서둘러 밖으로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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