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 ‘살림하는 남자들’
KBS2 : ‘살림하는 남자들’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일우가 친구인 윤예희, 방은희와 제주에서 시간을 보냈다.

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제주에서 한 달 살이 중인 김일우의 일상이 공개 됐다.

김일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윤예희, 방은희가 제주를 찾았고 생일 파티 이후 제주 생활을 만끽했다. 김일우는 반려견 마리와 함께 숙면을 취하던 중 아침부터 등장한 윤예희, 방은희에 잠을 깼다. 이들은 “김일우 문 열어줘!”라며 소리쳤고 뒤늦게 일어난 그가 문을 열었다.

함께 아침을 먹던 중 윤예희는 질투심이 있냐고 물었다. 그녀는 “어떤 부부는 남편이 다른 여자 깻잎 잡아줬다고 싸웠대”라고 말했고 김일우는 잡아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화를 듣던 방은희는 “둘이 계약결혼을 해”라고 말했다. 이에 윤예희는 “내가 사주팔자에 결혼이 없진 않나보다”며 웃었다.

김일우는 많은 사람에게 축하를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면서 “제주도까지 내려와서 왜 나 때문에 고생하지 생각했다”면서 축하를 즐기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생일이 대수인가 싶었다고 말하는 김일우에 윤예희는 “우리는 설레고 재밌었어 축하해줄 수 있어서 좋았어”라고 말했고 방은희는 “자면서 오빠를 생각해본 건 처음이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때문에 피해를 주는 거 아닌가 하는 건 그들의 몫이야 그건 우리가 할게 조금 이기적이어도 돼, 이기적으로 살아도 돼 우리한테 피해도 주고 그래”라며 김일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요즘 고민으로 나이가 먹었는데 충고를 많이 듣고 있다면서 “열심히 살았는데 충고를 들어야 하나 싶더라”라고 말했고 윤예희, 방은희는 “들어, 특히 여자들한테는 평생 들어”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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