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방송캡쳐
'당나귀 귀'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심영순은 필라테스에 도전했고, 송훈은 새로운 갑의 모습을 보여줬다.

1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심영순이 필라테스를 배우기 위해 헬스장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영순은 오자마자 냉장고를 점검해 양치승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심영순은 평소 입 운동만 하는 양치승을 갑의 입장으로 혼내주기 위해 운동을 시켰다. 심영순은 막대기를 들고 박자를 세기 시작했고, 양치승은 뜻하지 않게 구호에 맞춰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심영순은 필라테스를 위해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원래 이런 걸 하고 싶었다. 오늘 소원 성취하겠다"라고 말하며 다리 찢기 등 남다른 유연성을 보여줬다.

양치승은 심영순의 실력에 깜짝 놀라며 "이렇게 기구 필라테스를 하는 분 중에 최고령이 50대였다. 필라테스는 저보다 잘하실 것"이라고 했다. 심영순은 "내일 9시까지 또 오겠다"라고 말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저녁 시간, 동은 원장은 개인 광고를 찍은 기념으로 무한리필 고기 코스를 헬스장 식구들에게 대접했다. 양치승은 먹으면서 "박술녀 선생님과 심영순 선생님이 같이 방문하신다고 했다"라고 말하며 걱정했다.

송훈 셰프는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직원들은 "키친 팀이 홀직원보다 빨리 출근한다. 그런데 셰프님이 먼저 출근하실 때가 있는데 그럴 땐 꼭 생색을 내신다"라고 말하며 폭로했다.

송훈은 설거지를 하며 "맨날 내가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생색냈다. 직원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자 "가식적으로 이야기하지 말아라"라고 말해 갑의 문제점을 보여줬다.

송훈은 에어컨에 대해 강한 집착을 보여줬다. 송훈은 "저는 낭비하는 건 싫어한다. 추워서 팔을 이렇게 하고 있지 않나. 그러면 에어컨을 끄면 되지 않나. 다시 한번 에어컨을 체크하고 오겠다. 이건 제 경영 철학이다"라고 말했다.

송훈은 "3월 이전에 한 번도 적자가 없었다. 그러나 손님이 잘 없으니까 어렵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송훈은 "저는 예약이 취소되면 너무 속상하다. 직원들도 먹여살려야 하고, 텐션도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손님에게 다가간 송훈은 "사진을 찍고 안 올리시는 분들도 계신다. 올려달라. 저도 유명해지고 싶다"라고 말하며 어필했다.

송훈은 "저는 직원들의 마음이 듣고 싶다. 그것에 대해 뒤끝이 없을 자신이 있고, 편안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송훈은 직원들에게 "너네 나 나가고나서 무슨 얘기했냐"라고 말을 했다.

송훈은 직원 점심식사로 순대볶음을 만들었다. 송훈은 줄어든 매출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송훈은 "작년 대비 35% 정도 하락했다"라고 말했다.

현주엽은 새싹 크리에이터로 다시 도전했다. 현주엽은 지난 번 테스트 영상으로 만든 영상을 보고 "점수를 줄 수가 없다. 재미가 없어서 점수를 줄 수 없다"라고 했다. 두형 PD는 "제가 욕심이 나서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늘어진 부분이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다음 촬영 때 현주엽은 도티가 없는 것을 보고 찾아가기로 마음 먹었다. 현주엽은 도티의 집을 쳐들어간 뒤 돈가스를 시켜달라고 졸랐다. 또 돈가스가 올 동안 도티의 작업실, 상장을 구경하며 감탄했다.

현주엽은 오락기가 있는 걸 보고 도티와 승부를 했다. 현주엽은 스포츠맨십 없이 반칙에 반칙을 거듭해 이겼다. 현주엽은 "내가 쓰레기가 될 지 언정 이기면 된다"라고 했고, 두형 PD는 "정정당당하다"라고 리액션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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