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1박2일 멤버들이 독도에 갔다.

19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 '1박2일 시즌4'에서는 울릉도와 독도를 여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식사를 내건 마지막 '허리 펴 새우' 게임에서는 딘딘이 승리했다. 문세윤은 엉덩이에 맞지 않는 튜브를 겨우 찾았으나 간발의 차로 패배하고 좌절했다. 승리한 연정훈, 라비, 딘딘은 도화새우, 꽃새우, 닭새우로 이루어진 '독도새우 세트'와 울릉도 해물라면, 독도새우튀김을 먹었다.

독도새우를 먹은 연정훈은 "살이 진짜 탱탱하다. 내가 이제까지 먹었던 건 아무것도 아니었구나"라고 말했다. 라비는 "새우젤리 같다"고 하기도 했다. 해물라면 대신 해물과자와 라면과자를 받은 김선호는 "나 진짜 울 것 같아. 이게 뭐냐"며 서러움을 터뜨렸다.

딘딘이 라면과 새우튀김을 나눠주자 김선호는 이성을 잃었다. 문세윤과 김종민, 김선호는 음식을 놓고 즉석에서 대결을 펼쳤다. 딘딘은 이를 보며 즐거워했다.

이어 '쎄시봉 노래 맞히기'로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다. 딘딘과 문세윤, 연정훈이 실내취침에 성공했다. 이어 이장희가 깜짝 방문했다. 포크송 마니아 문세윤과 멤버들은 이장희의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 때' 라이브에 감동했다.

멤버들의 여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은하수를 보고 싶다'고 했던 연정훈과 김선호, 딘딘은 나리분지로 은하수 투어를 가게 됐다. 오로라와 은하수를 착각한 딘딘은 "나 내릴래"라며 당황했다.

연정훈은 은하수를 보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 멤버들은 노래를 듣고 밤하늘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연정훈은 새벽 3시에 '열정훈'으로 변신,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이어 멤버들의 독도 방문기가 담겼다. 독도 유경험자 김종민은 "느낌이 다르다. 딱 들어가면 우리 땅이라는 걸 안다"고 말했다. 딘딘은 안용복에 관해 설명했다. 김종민과 딘딘은 "일본은 여권 들고 와야 하는데 우리는 그냥 갈 수 있다. 등기부등본도 뗄 수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독도를 보고 "판타지 영화 같다. 너무 멋있다"며 "기분이 이상하다. 내가 독도를 밟다니 울컥한다"고 말했다. 운 좋게 독도를 가까이서 보게 된 멤버들은 행복해했다. 이들은 독도경비대를 보고 "너무 멋있다"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최동단 전망대 '망양대'로 가게 됐다. 딘딘은 "태극기가 걸려있고, 한국 경찰들이 지키고 있는데 왜 자기네 땅이라는 거냐"고 분노했다. 멤버들은 독도에 세워진 태극기를 보고 감격에 겨워했다.

한편 유쾌한 여섯 남자와 함께 우리가 알고 있는,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1박 2일로 여행하는 프로그램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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