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개그맨 김철민이 '아침마당'에서 투병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대국민 건강 프로젝트-걸음아 나 살려라 10cm 더'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철민이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철민은 "다양한 종목 선수들이 나왔다. 오늘 주제처럼 나도 열심히 걸으면서 투병하고 있다. 내 노래 '괜찮아'처럼 진짜 괜찮아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후 김철민은 '목련꽃 필 때면'을 기타와 함께 열창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철민에게 "투병 중 걷기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들었다"고 궁금해 했다.
그러자 김철민은 "나 같은 경우도 아침에 일어나면 숲속길을 3~40분 걷는다. 투병 중이라 빨리 걷지는 못하지만, 보폭을 넓게 해서 걸으려고 노력한다"고 전해 박수가 쏟아졌다.
앞서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펜벤다졸 복용을 시작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철민이 괜찮아지고 있다고 투병 근황을 알려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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