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비디오스타' PD가 송일국과 촬영한 소감 및 다음 주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송일국, 최정원, 전수경, 정영주, 홍지민이 출연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눈에 띈 사람은 단연 송일국이었다. 송일국은 평소 점잖은 이미지와 달리, 과감한 트월킹 댄스를 추며 놀라운 예능감을 보여줬다. 또 전 국민이 기대하는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근황과 모친인 김을동에게 진심을 전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22일 '비디오스타' 이유정 PD는 헤럴드POP과의 통화에서 송일국에 대해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시고 싶어 하는 스타다. 예능을 잘하지 않는 분이라 탐났는데 좋은 기회로 만나게 됐다. 다행히 송일국 씨도 시청자분들께 근황을 전하고 싶어 하셔서 출연하게 됐다. 물론, 출연 과정에서 고민이 있으셨지만 철저한 준비를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전 인터뷰 때도 요청드린 건, 이끄는 대로 해주시면 편하고 재미있는 그림이 나올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송일국 씨는 순수한 면도 있으셨다. 또 같이 출연해주신 출연자분들이 추임새를 넣어주시니까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고 예능감을 보여주셨다. 트월킹 역시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송일국에 대한 칭찬도 끊이지 않았다. 이유정 PD는 "놀랐던 점은 아침 10시부터 일산에 직접 찾아오셔서 인터뷰에 응해주셨던 거다. 멀리서부터 오셔서 겸손하게 이야기를 하셨다. 본인이 먼저 오셔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시청자분들께 선보이기 위해 이야기도 많이 준비하셨다. 녹화 한 편이었지만,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님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삼둥이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해주셨다. 시청자들이 워낙에 삼둥이 근황을 궁금해하시니까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이어졌다. 모친 김을동 배우님에 대한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진심 어린 애정 표현을 하고 싶으셨던 것 같다. 진정성이 느껴져 감사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송일국 씨는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심이 몸에 밴 진중한 분이다. 꼭꼭 숨겨둔 예능감이 시청자들께 잘 보여서 다행이다. 함께 출연한 전수경, 정영주, 홍지민, 최정원까지 다섯 분이 다양한 예능감을 보여주셨고 서로의 숨겨진 매력을 옆에서 알려주셨다. 절친 다섯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이유정 PD는 "다음 주 관전 포인트는 시어머니 특집이다. 대한민국 드라마 속 레전드 시어머니 특집으로, 현장에서 미혼인 네 MC가 역대급 초긴장했다. 하지만 저희 MC들도 만만치 않기에 새로운 형태와 관계를 보여드리겠다. 다음 주, 깜짝 놀랄 예능감을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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