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다이어트 의지를 자극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 방송된 JTBC '배태랑‘에서는 안정환, 현주엽, 김호중, 정호영, 김용만이 각자의 방식으로 새로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세호가 안정환과 현주엽을 만나 소고기 특식을 먹은 후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에 나섰다. 조세호의 변한 모습에 안정환은 “세호가 이렇게 변할 줄 몰랐어”라며 허리도 굽힐 수 없었던 과거 그를 떠올렸다. 트레이너 역시 “세호 형이 턱걸이 하나도 못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기초체력 테스트를 마친 후 트레이너는 조세호가 했던 루틴을 소개했다. 한 가지는 순환식 체력단련 방식으로 기구를 이용해 운동하면서 2세트씩 운동을 반복하는 형식이었다. 조세호는 “이 운동 하면 아까 소고기 드신 거 다 빠졌을 거다”라고 말했고 현주엽은 “소고기 안 먹고 말지 힘들어 죽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과 정호영 역시 이색 다이어트에 나섰다. 이들은 각자의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기 위해 홍대 앞을 찾았다. 김호중은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가 홍대에서 옷 아무거나 싹쓸이해서 사는 것이다”라면서 트렌드한 옷들이 모여있는 매장으로 향했다.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의 셔츠를 찾은 정호영은 라지 사이즈까지만 있다는 말에 망설였지만 “좀 크게 나왔다”는 말에 다시 반색했다. 정호영은 “내가 파란색이 잘 어울려”라며 마음에 들어했다. 각자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른 뒤 거울에 비춰 본 두 사람은 흡족해했고 김호중은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스타일링 해주자”라면서 신중히 옷을 골랐다. 서로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의상을 고른 뒤 피팅을 마쳤다.
이후 이들은 춤으로 살을 빼고자 댄스에 도전했다. 김호중은 “콜센터를 하면서 하루에 3-4시간 씩 춤을 추는데 살이 많이 빠지는 것 같다”면서 레전드 댄스 선생님을 모셔왔다고 소개했다. 수많은 아이돌 댄스를 창시한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 댄스 선생님으로 나섰다. 배윤정은 본인도 다이어트를 항상 한다면서 “다이어트라는 단어가 우울하지 않냐 댄스는 기분 좋게 살을 뺄 수 있는 운동이다 재미있는데 땀이 난다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호중과 정호영은 서로의 기초 댄스 능력을 평가했다.
배윤정은 자신감을 갖는 것이 첫 번째 요건이라면서 “복부 지방을 뺄 수 있는 춤을 알려드리겠다”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춤을 소개했다. 그러나 이들의 춤 실력을 본 배윤정은 “아직은 논외 단계다 Z등급이다”라면서 더욱 기초적인 동작을 소개했고 “힘들지만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다보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에게 특별한 다이어트 운동을 배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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