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 ‘밥 블레스유’
Olive : ‘밥 블레스유’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제시가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과 함께했다.

23일 방송된 Olive ‘밥 블레스 유’에서는 가수 제시와 함께 맛집을 탐방하며 고민 사연을 해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소심한 언니 때문에 인생이 피곤하다는 사연녀에게 팥빙수, 아이스크림 등을 추천한 체시와 밥 블레스유 멤버들은 멕시칸 푸드를 즐겼다. 송은이는 “언니쓰 멤버들이 되게 개성이 강한데 그게 다 섞여있는 것 같은 맛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제시는 어린 시절부터 복싱을 했다면서 “스트레스가 정말 풀린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제시의 손아귀 힘이 상당히 강하다면서 악수를 했고 제시는 “나래 언니는 그래도 나랑 붙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숙 역시 동의하면서 “나래 폴댄스하는 거 봤냐 기술 없이 팔 힘으로만 올라가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송은이는 김숙도 만만치 않다면서 “내가 팔씨름 했을 때 10명을 이겼는데 숙이만 못 이겼다 그래서 숙이를 근수저라도 부른다”라면서 팔씨름 대결을 펼쳐보자고 제안했다. 이 게임에서 김숙이 제시를, 박나래가 김숙을 꺾으면서 팔씨름 최강자로 박나래가 등극했다.

이어서 이들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백반 정식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제시는 “여기 한국음식이다”라며 폭풍 흡입했다. 마치 첫 끼인 듯 흡입한 이들은 사연을 읽었다. 사연자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 남성으로 한국에 있는 여자친구와 연애중이라며 코로나 시국으로 만날 수도, 우편을 보낼 수도 없고 프로포즈 조차 할 수 없어 헤어질까 두렵다고 말했다. 제시는 본인이 롱 디스턴스 연애를 해보았다면서 “먼 거리여도 사랑할 수 있다 중요한 건 마음이다”라면서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박나래는 뉴욕에 사는 재미교포와 연애한 적 있다고 밝히며 “처음 1년은 행복했다 발렌타인데이를 같이 보내고 싶어서 같은 와인을 사고 똑같이 세팅해서 마시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나래는 중간에 많은 일들을 겪었다고 말하면서 “그 남자의 어머니가 만나자고 하더니 한국 돌아가면 우리 아들과 헤어져 달라고 말하더라”라는 경험을 터놓으면서 “드라마라면 모르겠지만 드라마가 아니지 않냐 제가 왜 헤어져야 하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제가 만나다 별로면 그때 알아서 헤어질게요”라고 말했다면서 “남자친구가 화장실에서 돌아온 뒤에 너희 엄마가 나한테 너랑 헤어지라신다고 다 말했다”는 이야기를 밝혔다. 이후 남자친구가 헤어지지 못하겠다며 난리를 피워 결국 어머니에게는 헤어졌다고 거짓말을 하고 유학 중이던 학교를 상해로 옮겨 계속 만난 적 있다고 밝힌 박나래는 “거리는 아무 상관 없다 마음만 있다면 된다”고 말했다.

제시와 오래 방송해본 것이 처음이라는 송은이에게 제시는 “언니들 너무 좋아한다”라면서 같이 밥도 먹고 수다를 떨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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