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화면 캡처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원일과 김유진이 제주도에서 실신한 남성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10시경 이원일, 김유진은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손님을 119 구조대원에 인계되기 전까지 도왔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는 식사 중 발작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남성 A씨를 도왔다. 이원일 셰프는 A씨의 기도를 확보한 뒤 옷의 단추 등을 풀러 호흡을 편히 할 수 있도록 했고 김유진도 옆에서 A씨의 팔다리를 주물러 혈액순환을 도왔다고.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약 15분 가량 A씨 곁에 머문 두 사람 덕분에 A씨는 병원에 옮겨져 무사히 의식을 되찾았다고 덧붙였다.

이원일, 김유진 예비부부의 훈훈한 선행 소식에 네티즌들도 뜨거운 반응이다. 최근 김유진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기 때문. 김유진과 이원일은 이 논란으로 인해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하차를 하기도 했다. 이후 김유진은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하며 피해자라 주장한 누리꾼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논란으로 인해 차가운 눈초리를 받기도 했던 김유진과 이원일 셰프는 이번 선행으로 네티즌들의 응원과 위로를 받고 있다.

한편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전PD는 오는 8월 29일 결혼식을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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