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텔레그나' 방송 캡처
SBS '텔레그나'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텔레그나'를 연출한 김정욱 PD가 첫 방송 호평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7일 SBS 예능 프로그램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가 첫 방송됐다. 파일럿에서 정규편성된 후 첫 선을 보인 '텔레그나'는 처음부터 웃음과 의미 모두를 잡으며 호평을 받았다.

이에 28일 오전 '텔레그나'의 연출을 맡은 김정욱 PD는 헤럴드POP에 "정규 첫 방송이었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새로운 시도이기 때문에 앞으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시청률이 오르지 않을까 기대한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텔레그나'는 중소기업을 살린다는 취지로 PPL 버라이어티 예능을 표방했다. 그런 만큼 멤버들은 다른 멤버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PPL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게임을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더 웃음을 선사했다.

웃음과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텔레그나'. 김PD는 이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의 PPL을 받아서 게임을 하다보니 다른 프로그램보다 제약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그 안에서 보람을 느낀다. 무엇보다 시도하지 않았던 걸 한다는 생각이다. 기업들 중에는 홍보 기회가 없거나 판매 방법을 모르는 회사가 많았다. 그런데 이런 곳들을 도와줄 수 있어서 뿌듯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텔레그나' 첫 회에서는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미션을 모두 공개하며 PPL 폭주기관차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PD는 김수미 이야기가 나오자 "김수미 선생님이 기부라는 좋은 취지를 좋아하셔서 흔쾌히 출연해주셨다. 너무 감사하다.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으셔서 부담 없이 촬영하셨다. 사실 선배이기 때문에 그런 PPL이 가능했는데 예외성을 보여주셔서 예능적으로도 재밌고 멤버들도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좋아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PD는 또한 "멤버들 케미도 더 좋아질 예정이다. 김동현 씨가 양세형 씨를 이겨보겠다고 대립각을 세우는데 재밌게 살아날 것 같다. 이 역시도 앞으로의 관전포인트"라고 해 앞으로의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텔레그나'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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