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사진=헤럴드POP DB
김원효/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은혜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성폭력 피해'사건에 대한 국민청원 참여를 독려했다.

28일, 개그맨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민청원 캡처 사진을 올리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또 해야겠지요~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니! 많이 나눠서 슬픔을 줄입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달 16일에 게재된 해당 국민 청원은 "학교 내 성폭력 및 학교, 상급기관의 미흡한 대처로 아픔을 호소하다 하늘나라에 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피해자의 부모는 "전남의 한 중학교에서 피해자(14)가 동성의 동급생 4명에게 지속적인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폭력 신고 후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을 조사하고도 즉시 분리조치를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가해자 중 한 명이 학교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피해자는 극심한 호흡 불안을 느끼며 수면도 취하지 못하다 스트레스와 함께 급성췌장염이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환자실에서 3일 동안 치료하다 생을 마감했다"고 호소했다.

해당 청원은 28일, 오후 12시 기준 20만 6천여 명의 동의를 받고 있다.

한편, 김원효는 3개월 만에 '17kg' 체중 감량에 성공하여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6월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 감량 전후의 사진을 게재하며 "운동하길 참 잘했죠. 나이 40, 요즘은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인생에 가장 중요한 나이 아니겠습니까? 진짜 수고했다. 다시는 저때로 돌아가지 않으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팬들은 "너무 멋져요.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마흔파이브 화이팅" 등 감탄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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