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위대한 배태랑' 성희성 PD가 김호중의 다이어트 열정을 높이 샀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가수 김호중이 다이어트 후 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이루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중은 정호영 셰프와 홍대 인근에서 만나 쇼핑에 돌입했다. 이는 첫 녹화에서부터 "살 빼면 기성복 매장에서 마음껏 옷을 골라보고 싶다"고 했던 김호중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함이었다.

무엇보다 김호중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다이어트에 성공 후 유행하는 스타일의 사이즈도 거뜬히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성희성 PD는 헤럴드POP에 "김호중이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하고는 있지만, 스케줄이 쉴 틈 없이 강행군으로 이어지더라. 그 상황 속에서 다이어트하는 게 쉽지 않은데 식단 등 스스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지금 꽤 많이 살이 빠진 상태다"고 전했다.

이어 "김호중이 더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어서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도전한 다이어트인 만큼 우리도 응원하면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작진도 김호중과 종종 연락을 하면서 같이 도와줄 수 있는 건 도와주고 있다. 방송에 나오는 거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케어를 같이 하고 있다"며 "힘든 스케줄 속에서도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면 되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김호중을 치켜세웠다.

또한 성희성 PD는 "조세호, 배윤정, 손연재의 경우는 출연진이 직접 도움 받고 싶어 해서 섭외했다. 조세호는 근래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으로 널리 알려지기도 했고, 안정환과 친분이 있어 안정환이 만나서 다이어트 조언을 듣고 싶어 했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아울러 "배윤정 같은 경우는 김호중이 춤 연습할 때마다 운동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라. 정호영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부터 자기가 춤을 잘 춘다고 생각해서 두 사람을 연결 지어 배윤정과 만나게 했다. 김용만은 발레에 도전하면서 살이 빠진다고 느꼈다고 했었는데 손연재가 안무를 개발해서 가르치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섭외했다. 세 분 다 건강해지는 다이어트 정보를 전달한다는 긍정적인 면에서 제의를 허락해주신 것 같고, 멤버들도 본인이 원했던 만큼 적극적으로 재밌게 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위대한 배태랑'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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