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사진=NEW 제공
배우 구교환/사진=NEW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구교환이 강동원, 이정현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독립 영화계 스타’ 구교환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인 영화 ‘반도’를 통해 처음으로 상업 영화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극중 ‘서대위’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겨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구교환은 이번 작품에서 강동원, 이정현과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구교환은 강동원에 대해 “마지막 장면에 짧고 굵게 만났는데 당연히 좋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사실 내가 극장에서 보던 강동원 선배님과 말도 하고, 캐릭터상 대립하고 있으니 그저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정현 선배님도 마찬가지였다”며 “두 분 다 나 혼자 오랜 친구로 생각될 만큼 (작품을 통해) 익숙한 분들이니 엄청 반가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구교환은 “‘부산행’을 극장에서 본 관객인데 내가 그 세계관을 갖고 있는 ‘반도’에 출연하게 되다니 신기한 일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구교환이 강동원, 이정현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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