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오윤아가 조미령을 의심했다.

26일 방송된 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 안아름)에서는 송가희(오윤아 분)는 홍연홍(조미령 분)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준선(오대환 분)은 가족들에게 성현경(임정은 분)과 다시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옥분(차화연 분)은 “세상에, 현경이가 너 다시 받아준다고 하더냐"고 놀랐고 송영달(천호진 분) 역시 “그렇게 하기로 이야기가 된 거냐”라고 물었다.

송준선은 “퇴원에 맞춰서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으니 현경이 몸 나으면 같이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를들은 송영달은 “너희 엄마 원 하나 풀었다”라며 기뻐했다.

이후 송준선 송가희 송나희(이민정 분) 송다희(이초희 분)는 모여서 술을 마셨다. 술을 마시며 네사람의 직업 등을 붇던 홍연홍은 홍연홍은 “송가희는 그 나이 먹고 피팅 모델을 하니 대단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넷 중에 돈 버는 거는 나희 하나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나희에게 “왜 소아과를 갔냐"며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가지 그랬냐고 물었고 송나희는 “적성에 안맞더라”고 답했다.

이에 홍연홍은 “자기 하고 싶은 거만 하는 타입? 실속은 없고 헛똑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막내 조카는 성격 둥글둥글 한게 좋아보이는데 그게 다다"며 "오빠도 자식들 키우기 힘들겠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홍연홍은 남의 팩을 쓰고 정리도 해놓지 않았다. 이를 본 송가희는 "이거 내 곡물팩인데 고모짓인 것 같다"며 "말도 없이 남의 것을 발랐으면 잘 치우기라도 해야지 이게 뭐냐"고 분노했다. 이뿐만 아니라 부엌을 엉망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드라이 클리닝을 해야 할 옷을 세탁기에 돌렸다며 장옥분에게 "살림을 그닥 잘하는 편은 아닌가 보다"고 잔소리까지 했다. 송가희는 분노하며 "어떻게 아버지랑 저렇게 다르냐"며 "아버지 동생 아닌 것 같다"고 의심했다. 그러나 장옥분은 "아버지가 듣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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