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메이비가 첫째 딸 육아 일기를 작성했다.

가수 메이비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기심 많고 곤충에 관심이 많은 나겸이는 얼마 전 놀이터에서 방아깨비를 처음 보고 좋아 어쩔줄 몰라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방아깨비는 힘껏 튀어 올라 나겸이 옷에도 붙어있고 손등 위로 ,손가락 위로 튀어오르며 필사적으로 도망가려는 듯 보였지만 나겸이는 자기가 좋아서 그런 거라고 방아깨비에 한껏 감정이입하고 애정도 쏟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메이비는 "놓아줘야 한다고 했을 때 순순히 놓아주더니 뒤돌아서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엄마가 다시 다른 애로 데려와 했다. 그래도 키우자고 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집으로 가는 길에 길 바닥에 죽어 있는 지렁이들을 보고 지렁이를 키우자고 했다. 그건 안된다고 했더니 삐쳐 한동안 걸음을 멈추고 서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나겸이는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것도 많은 55개월이다. 특히 곤충 물고기 꽃 달팽이를 좋아하는데 지렁이도 좋아한다. 엄마는 벌레(?)는 정말 질색이지만 딸이 좋아해서 엉겹결에 방아깨비는 잡아줬지만 지렁이는..못키우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55개월우리딸 #길바닥에지렁이만보면 #키우자고 #너무자연친화적 #육아일기"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풀밭에서 관찰하고 있는 메이비 첫째 딸 나겸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메이비는 배우 윤상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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