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혜 기자] 개그맨이자 개그우먼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가 훈훈함의 정석임을 입증했다.

31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가 제주도 보름살기를 하고 싶으시다고 연락옴~^^ 콜~"이라고 말하면서 "그냥 홀로 보내기 걱정되어 모셔다 드리고 나도 힐링겸 제주 거거! 가도가도 새롭네 제주! 제주야~ 울 어무이~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어머니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드러낸 김원효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어머니와 손을 꼭 잡은 사진에서 김원효의 지극한 효심이 물씬 풍긴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또 해야겠지요~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니! 많이 나눠서 슬픔을 줄입시다"라는 글과 함께 국민청원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달 16일에 게재된 해당 국민 청원은 "학교 내 성폭력 및 학교, 상급기관의 미흡한 대처로 아픔을 호소하다 하늘나라에 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피해자의 부모는 "전남의 한 중학교에서 피해자(14)가 동성의 동급생 4명에게 지속적인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성폭력 신고 후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을 조사하고도 즉시 분리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가해자 중 한 명이 학교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피해자는 극심한 호흡 불안을 느끼며 수면도 취하지 못하다 스트레스와 함께 급성췌장염이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중환자실에서 3일 동안 치료하다 생을 마감했다"고 털어놨다.

해당 청원은 31일, 오후 8시 기준 23만 6천여 명의 동의를 받고 있다.

또한, 김원효는 3개월 만에 '17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6월,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 감량 전후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운동하길 참 잘했죠. 나이 40, 요즘은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인생에 가장 중요한 나이 아니겠습니까? 진짜 수고했다. 다시는 저때로 돌아가지 않으리"라고 말해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김원효는 '마흔파이브'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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