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곽진영이 과거 성형으로 인한 악플로 힘들었다고 고백한 가운데, 다시 화제가 됐다.
최근 곽진영이 과거 성형으로 인한 악플로 힘들어했고 이에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고백했던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됐다.
지나 4월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곽진영은 멤버들과 경기도 양평으로 캠핑을 떠난 뒤, 캠프파이어 시간에 과거 후회했던 일이 있냐는 질문에 답했다.
당시 곽진영은 "맨날 댓글에서 성형 얘기에 시달린다. 정말 나갈 때부터 아직까지 댓글이 20년 동안 쫓아다닌다. 너무 힘들고 솔직히 나한테는 상처다. 나를 검색하면 '갓김치', '성형', '성형 중독'이 뜨더라"라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항상 느끼는 게 나는 민폐를 끼친 게 아니라는 거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니다. 지난해 '불타는 청춘'에 나왔을 때도 댓글로 나에게 '죽어도 아깝지 않은 것'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또 곽진영은 "내가 그렇게 죽을 만큼 잘못했는지 생각해봤다. 방송에 나오고 싶지 않았던 게 댓글에 시달려서다. 사람은 누구나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다. 댓글을 보지 말라는 이야기도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끝으로 곽진영은 "저는 지금 잘 버티고 있다. 이 삶이 제일 행복하다. 여수에서 엄마와 함께 살며 안정을 되찾았다. 이제는 엄마가 없을 때의 두려움이 생겼다"라고 말하며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대중들은 오랜 시간 동안 악플에 시달리고 성형이라는 꼬리표로 힘들어한 곽진영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더는 곽진영에게 성형 악플이 달리지 않길 바란다.
한편 곽진영은 지난 1977년 아역배우를 시작, 이후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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