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양치승이 황석정의 피트니스 대회 준비를 도왔다.

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황석정의 몸만들기에 나선 양치승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은 석정의 소개로 김성경 아나운서와 방송인 홍석천이 양치승의 헬스장을 찾았다. 홍석천은 "석정이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 게 있나 생각했다"면서 운동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양치승은 "전 직원이 한 달에 한 번씩 너의 가게에 가서 회식을 하겠다"고 홍석천이 운동에 참여할 것을 설득했다. 운동 시작 전 비포 사진 촬영에 나선 홍석천. 15년 전 빛나는 복근을 소유했던 그는 볼록한 올챙이 배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피트니스 대회에 나서는 석정은 10년 만에 운동에 나서 팔 힘이 바닥난 석천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 첫날부터 강도높은 운동에 나서 포기를 고민하는 석천과 다르게 황석정은 진지한 모습으로 몸만들기에 집중했다. 급기야 환불요청에 나선 홍석천은 "회식 오지말라. 안 받겠다"고 포기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회를 코앞에 둔 황석정은 홍석천이 준비한 맛있는 도시락을 앞에 두고 닭 가슴살과 브로콜리를 먹었다. 눈 앞의 유혹을 단호하게 뿌리치는 황석정의 모습에 양치승도 혀를 내둘렀다.

49.6kg의 황석정은 체지방량이 2kg이라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안정적인 자세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마흔파이브의 김지호도 등장했다. 그 역시 몸매 관리에 나서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했다고. 포징의 정석 박영진도 함꼐 했다. 건치 미소로 등장한 박영진은 포징의 역사를 새로썼다고.

양치승은 포징 수업에 나서 선배들의 시범을 뽐냈다. 세상 진지한 모습으로 응시하는 황석정. 박영진은 포징의 비법으로 음식을 떠올리라고 조언했다. 이어 양치승은 대회에 대한 조언을 이어갔고, 최은주는 "관장님, 대회 한 번도 안나가 보셨잖아요"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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