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전혜진이 배두나를 만났다.

16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연출 박현석) 2화에는 김명한 정보국장이 수사내용 유출혐의로 소환되는 모습이 담겼다.

한여진(배두나 분)은 최빛(전혜진 분)을 찾아가 "괜찮으시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안 괜찮으실 것 같다"고 말했다. 최빛은 "본청 정보국장은 지휘관의 지휘관이다. 정보국장의 밀봉 보고서는 원래 청와대에서도 한 사람만 열어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11년도에도 경검이 부딪칠 일이 많아졌는데, 맞은편의 검사가 '세상 참 좋아졌어요'라고 했다더라"며 "물론 옛날 일이다. 그런다고 걔네가 국장님을 끌고 가게 두냐"고 말했다. 그는 검경수사권을 조정할 생각을 갖고 있었다.

이후 최빛은 한여진에게 "넌 어떻게 할 거냐. 내가 잡혀가면 넌 두고 보냐"고 물었고, 한여진은 "어떻게도 안 할 것 같다. 단장님을 누가 잡아가냐. 죽으려고"라고 대답했다. 이에 최빛은 "난 당분간 정보국 수습할 거다. 혁신단 일은 아주 작은 것도 반드시 보고해라"며 혁신단 일을 맡겼다.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 '비밀의 숲2'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