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경축식은 애국지사 입장, 공연,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공연,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식은 진행을 맡은 송일국의 인삿말로 시작됐다.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 김연경은 국기에 대한 경례문을 낭독했다. 이후 애국가 제창 순서에는 군 복무 중인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3개월만 대중들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육성재는 전보다 남자다워진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육성재는 지난 5월 11일 비투비 멤버 임현식과 나란히 입대했다. 육성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어떻게 이야기를 꺼낼지 고민하다가 직접 얘기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글 올린다. 많이 놀라시겠지만, 5월 11일부로 군 입대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런 통보에 놀라신 분들,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다. 지금까지 멜로디분들이 예뻐해주신 것만 봐도 저는 어딜가도 예쁨 받을 수 있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전혀 걱정도 없고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며칠남지 않았지만, 슬슬 맏형들도 나오고 '쌍갑포차'도 곧 방영될 예정이다.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시면 다같이 볼날이 올 거다. 지금까지도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더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육성재는 JTBC '쌍갑포차' 촬영을 모두 마치고 방송이 시작하기 전 군악대로 입대했다. 1995년 생으로 연예인 중에는 다소 이른 나이로 입대를 택한 육성재의 오랜만에 보는 늠름한 모습에 많은 대중들은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제75대 광복절 경축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참석인원을 지난해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여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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