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 토모히사 SNS
야마시타 토모히사 SNS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미성년자와 술자리 후 호텔에 투숙해 논란을 빚은 일본 톱가수 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다.

지난 17일 야마시타 토모히사 소속사 쟈니스 측은 "야마시타 토모히사에게 연예 활동 중단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또한 술자리에 동석한 그룹 캇툰의 멤버이자 배우 카메나시 카즈야는 엄중주의 처분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카메나시 카즈야가 지난달 30일 토쿄 미나토 구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고, 17세와 18세 미성년자 2명이 한자리에 있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술자리 후 17세 여고생과 호텔에서 투숙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쟈니스 측은 "두 사람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면서 "해당 음식점에서 성인이라고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후 해당 여성이 '나이를 속여 죄송하다'고 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쟈니스 측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연예활동 중단 처분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인식이 고조된 상황에서 책임이 결여된 행동이었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미성년자와 음주 및 호텔 투숙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1985년생 올해 36세로, 지난 1996년 쟈니스 주니어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뉴스의 멤버로 활동, 출중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 '야마삐'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카메나시 카즈야와는 NTV '노부타 프로듀스'에 출연해 '슈지와 아키라'라는 유닛을 결성, 2017년에는 '키메와 야마삐'라는 유닛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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