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종/사진제공=뮤지컬 '빨래'
서성종/사진제공=뮤지컬 '빨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김원해와 허동원 역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19일 김원해의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 측과 허동원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성종과 함께 연극 '짬뽕'에 출연하는 배우들로 예방차원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같은 날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서성종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서성종이 출연 중인 KBS2 '그놈은 그놈이다'와 연극 '짬뽕'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먼저, '그놈은 그놈이다'는 오는 25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다. 서성종은 해당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 중이며, 지난 14일 촬영을 진행했다.

그러나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촬영이 중단됐다. 당시 촬영날 동선이 겹치는 제작진과 관계자들은 검사에 들어갔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현재 담당 PD 역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인 상황이라 촬영이 재개될 지 미지수다.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이 중단되자 '그놈은 그놈이다'가 예정된 날짜에 종영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렸다. 이번 일로 드라마가 결방되거나 연기될 경우, 후속작 방영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연극 '짬뽕' 역시 중단됐다. 오늘 개막 예정이었던 '짬뽕'은 티켓을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해주겠다고 공지하며 배우 및 관계자들이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공지했다.

이에 서성종과 함께 공연 예정이었던 김원해, 허동원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며 자가격리 중이다. 서성종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다시 방송계가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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