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태연이 반려견과의 기념일을 축하했다.

20일 가수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제로가 태어난 지 3년째 되는 날입니다 2017년 내가 가장 힘들 때 나에게 와 줬던 우리 제로. 내 몸 하나 관리하고 컨트롤하기 힘들던 그때 저에게 제로는 아주 소중한 책임감이라는 감정을 선물해 주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덕분에 지금까지 이렇게 잘 버티고 하루하루 살아왔네요. 가끔 제로가 뭘 원하는지, 편안하긴 한지, 불편하진 않은지 고민에 빠지곤 해요. 제로가 적어도 나와 함께 있는 시간만큼은 가장 행복하고 만족스러웠으면 좋겠으니까. 모든 날이 다 그럴 순 없겠지만 저는 최선을 다할 거예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제로야 누나가 많이 사랑해♥ 생일축하한다 이시키야♥ #제로"라고 덧붙이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반려견을 안고 침대 위에 누워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 이어 반려견과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태연의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한편 태연은 지난 5월 앨범 '해피(Happy)'를 발매했다. 그는 앞서 '사계(Four Seasons)'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Dear me)' 등의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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