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장동민이 자신의 집에 침범해 차를 훼손한 이에게 경고했다.
지난 21일 장동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에 '내가 지구 끝까지 쫓아간다! 사람 잘못 건드렸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동민은 "최근 저희 집이 방송에도 나오고 제가 원주에서 산다는 것도 전해져 찾아오는 분들이 늘었다. 그냥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보거나 하는 분들은 괜찮다. 그러나 요즘 지나친 분들이 계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많이 참고 있다. 집에 와서 주차를 하고 쉬고 있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최초로 발견하셨다. 내부공사 때문에 현재 집 앞에 대문이 없는 상황이다.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다. 누가 제 차를 돌로 다 부숴놨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돌로 시범을 보이며 "차 주위 곳곳에 돌이 있다. 이런 류의 돌들이 잔뜩 날라왔다. 우리집 돌이 아닌 게 보인다. 이런 게 다 돌이 던져서 난 거다. 그리고 창문에 돌로 치고 버려놓고 갔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외부인이 아닐거라 90% 생각한다. 원한이 있어서 멀리서 왔다면 이 정도로만 하지 않았을 거다. 그런데 여기만 이렇게 해놓은 이유는 이 부분만 해야 저희 집 창문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걸릴까봐 무서운 거다. 심심해서 한 거 같다"라고 분노했다.
또한 "블랙박스도 경찰에 맡겼다. 블랙박스가 차에 없을 거라고 생각했나. 블랙박스가 두려웠다면 멀리서 던졌을 거다. 창문은 들고 찍어야만 나오는 거다. 난 잡을거고 차가 망가져서 화가 났다기보다 제 울타리를 침범했다는 게 화난다"라고 했다.
끝으로 "저는 제가 없을 때 가족들에게 해코지 할까봐 더 걱정이다. 그래서 집에 CCTV 공사를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다.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잡는다. 기다리고 있어라"라고 경고했다.
한편 장동민은 해당 사건에 대해 어떻게 마무리 되고 해결되는지 공개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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